[트리플 트라이어드 일지 7] 296번 피닉스 카드를 얻기 위해 트리플 트라이어드 공식 토너먼트를 해보자｜파이널판타지 14

트리플 트라이어드 카드를 올클하겠다는 마음을 먹을때 내가 어렴풋하게 두려워했던 카드가 있었다.

뭔가 그때 당시 기억에 의하면 카드대회에서 1등을 해야 얻을 수 있는 카드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카드의 정체는 바로 296번 피닉스

 

 

그런데 알고보니 내가 생각했던 것은 골드소서 카드 광장의  오른쪽에 있는 <트리플 트라이어드 대회> 였고,

피닉스 카드를 얻기 위해서는 왼쪽의 <공식 토너먼트>를 해야한다!

 

대회 접수원 : 골드소서 (4.2, 7.0)

이친구가 오른쪽에 있는 대회인데 이 대회는 2주에 한번 1주일간 진행하며

과거 순위 게시판을 보니 20전 20승~17승 정도 해야 순위에 들 수 있다...

승점으로 나누는거라서 20전 20승이어도 승점이 부족하면 1등을 할 수 없다...ㅎㄷㄷ

 

공식 토너먼트 접수원 : 골드소서 (4.5, 7.4)

그리고 이 친구가 피닉스 카드를 얻기 위해 도전해야할 토너먼트 엔피시이다.

 

토너먼트는 현실시간으로 짝수시(2시, 4시, 6시...)에 30분간 도전할 수 있으며

8인의 유저들이 토너먼트로 승부하는 형식이다.

 

다만 참여하는 유저 수가 적기 때문에 대부분 npc로 채워지며 일반적으로 유저 2명정도로 매칭되는거 같다. (체감상)

최대로는 4명이서 매칭된적이 있고 혼자서 매칭된적도 있었다.

 

총 3번의 경기를 치르게 되며 승점에 따라서 mgp와 각종 트라이어드 팩을 준다!

 

따라서 내가 트리플 트라이어드 일지 1편에 작성했던것과는 다르게

올클을 목표로 하는 유저는 공식 토너먼트를 제일 먼저 공략하여 피닉스부터 따두기를 권장한다!!!

 

왜냐하면 더 낮은 등수에서는 실버나 브론즈 카드팩을 보상으로 받는데, 올클하고나서 이것들을 깔때면 너무너무 아깝다....ㅜㅜㅜㅜ 골드는 Ex카드라도 나오지 브론즈랑 실버는..ㅜㅜㅜ

 

유저간 공평한 조건을 위해서 카드는 내가 갖고 있는 카드가 아니라 제시된 카드에서 선택하여 덱을 구성한다.

따라서 자신의 덱이 빈약하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덱을 짤때 나는 항상 그냥 좌측의 추천 버튼을 눌러서 사용한다ㅋㅋㅋ

추천기능이 나쁘지 않은듯하고 귀찮기도해서...ㅋㅋㅋ

 

 

엔피시랑 유저랑 닉이 분간이 안가서 확실한것 빼곤 다 지움...ㅋㅋ

경험상 1등을 하려면 3전 3승을 해야한다.

별표시가 달려있는것이 나!!ㅎㅎㅎ

 

 

1등을 하면 골드 트라이어드팩 3개와 2500mgp를 받을 수 있다.

플래티넘 트라이어드 팩은 위에 서술했던 오른쪽의 대회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ㅜㅜ

 

또한 업적 보상으로 피닉스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업적 보상을 얻기 위해 그리다니아 조나서스에게로 슝슝!

업적 보상 npc 조나서스 : 그리다니아 구시가지 (10.6, 6.3)

 

업적 달성 보상을 요청한다>캐릭터 항목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296번 피닉스

296번 피닉스

카르테노 전투 직후에 목격된 전설의 불사조. 기억 혼란을 동반하는 '재해 후유증' 때문에 증언이 일치하지는 않지만, 일부 사람들은 멸망해가는 에오르제아를 구한 것이 재생의 상징이기도 한 불사조 '피닉스'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겸사겸사 카드수집가: 6단계 (트리플 트라이어드 카드 150종 입수) 보상인 산크레드(창천) 카드도 수령했다.

 

 

새벽의 혈맹: 산크레드

"흑요석을 갈아서 칼 대신 쓰고 마물을 잡아 고기랑 가죽을 얻는, 생존을 위한 나날이었어."

 

(아니 이 대사를 고르다니...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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