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빛깔 보석으로 구매하는 카드를 얻기 위해 칠흑 돌발을 돌아보자! / 269번, 274번, 277번 카드 획득
계속 던전으로 카드 얻는게 힘에 부쳐서 모으는 속도가 점점 느려지고 있다.
약간의 환기를 위해 이번에는 칠흑지역 돌발로 얻을 수 있는 카드를 모아보려 한다.
모든 칠흑 돌발 트리플 트라이어드 카드를 얻기 위해서는
총 810 두 빛깔 보석이 필요하고,
콜루시아섬3단계, 라케티카 산림 2단계를 달성해야한다.
그럼 이제 내 상태를 보자.
내 현재 상태는 HUD를 건드리지 않았다면 우측 하단의 동그라미들중 지도모양 아이콘
지도 및 여행> 돌발 임무 달성도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나의 상태를 보니 233 두빛깔 보석이 모자라고, 모든 지역이 2단계이니, 콜루시아 섬만 3단계로 만들면 된다.
단계를 올리다보면 보석은 알아서 모일테니 콜루시아섬을 3단계로 만드는것을 목표로 잡으면,
총 55번의 돌발을 완료해야한다..........
이건 하루만에 절대 못할거 같다....
그래도 언젠간 해야하니까 최대한 도전!
1일차 5->28로 23회 완료했다.
파찾을 올려두고 잡는데 초반 20여분동안 사람이 아무도 안와서 혼자서 잡느라 힘들었다...
혼자 할때랑 한명이라도 더 있을때랑 체감 속도가 크게 차이나니 부를 사람이 있다면 부르는게 좋을 듯...
나중엔 5인팟까지 갔어서 23회나 할 수 있었다.
사람만 많으면 금방하는듯...
콜루시아 섬 돌발을 도는 팁이 있다면 콜루시아가 지역이 개떡같아서 텔포를 최대한 많이 활용하는게 좋다.
지도의 상단부와 하단부 사이에 엄청 높은 절벽이 있어서 가까워 보이더라도 탈것으로 날아 올라가느라 시간이 꽤 걸린다.
보석은 벌써 목표치를 달성해서 일단 콜루시아 외의 지역부터 몇개 구매했다.
먼저 일 메그부터!
리다 란 텔레포를 타면 가장 가깝다
근데 일메그에 와보니까 두개를 살 수 있어야하는데 한장밖에 없어서 보니까 303번 카드가 없는거임...
뭐지? 공략엔 1단계에도 구매 가능하다고 써있는데?? 픽시족 우호도같은거도 조건이 있나?? 하고 열심히 검색하다가 그 외의 조건을 모르겠어서 Keeper of the Keys 이름이 한국어로 뭔가 찾다가 깨달았다...
아 이거 5.5 카드구나...;;
혹시 나처럼 당황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서 적어봄...ㅋㅋ큐ㅠㅠㅠ
269번 꽃바구니 카드
과거 푀부트 왕국의 마도사들이 목초지 손질을 맡기려고 만들었다는 일종의 골렘. 픽시들이 주변을 꽃밭으로 만들기 위해, 남겨진 골렘에 손을 댄 결과 '살아 움직이는 꽃바구니' 같은 모습이 된 듯하다.
다음은 라케티카 대삼림
파노브 마을 에테라이트를 타면 가장 가깝다.
274번 후아카 카드
고대 롱카 제국의 마도사가 신전 등을 수호하기 위해 만든 걸작. 단순한 석상으로 보이지만, 봉인된 문을 열려는 움직임을 감지하면 마법 생물이 되어 침입자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한 시련을 내린다.
아무리봐도 릉카 라고 보임... 저번에도 이런거 있었는데 오타가 아니라 걍 폰트문제인가...
마지막으로 템페스트!
온도 바다웅덩이 에테를 타면 된다.
277번 메가테리온 카드
종말의 재앙 때 나타나 웅장하고도 아름답던 아모로트를 불마다로 바꾸어 놓은 '야수'중 하나. 보기만 해도 생리적으로 혐오감이 드는 외견인 까닭은 이들 야수가 사람의 공포심을 씨앗으로 생겨났기 때문일 것이다.
보석은 더 있긴 한데 피곤해서 오늘은 이정도까지만 구매했다.
나중에 콜루시아 섬 돌발 3단계를 달성하면 레이크랜드도 같이 구매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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