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트라이어드 일지 14] 칠흑 지역에서 카드대결을 해보자 / 240, 242, 272, 270, 244, 254, 245번 카드 획득 완료|파이널판타지 14
요즘 주변 사람들한테 트리플 트라이어드를 홍보하고다녔더니(ㅋㅋ) 주변에 트리플 트라이어드를 하는 사람이 좀 늘었다!!ㅎㅎ
고독한 npc와의 듀얼보다 누군가 옆에서 같이 듀얼하는게 더 재밌어서 필드 npc들과 듀얼을 열심히 해봤다...
240번 무기마 & 242번 기가텐더
드레리와 대결을 하기 위해서는 드레리가 주는 퀘스트인 <유언은 암호> 퀘스트를 완료해야 대결할 수 있다.
<유언은 암호> 퀘스트는 '탐색형 퀘스트' 이기 때문에 퀘스트를 눌러도 위치가 표기되지 않는다.
다만 이런 퀘스트는 스스로 풀어나가는 것이 묘미이기 때문에 공략을 적기는 하되, 스포 방지를 위해 더보기를 눌러 확인하길 바란다!
돌 마을에서 철의 길
돌 마을은 광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타래마을을 의미합니다. 드레리가 있는 마을이죠!
그리고 철의 길은 당연히 철길을 의미합니다. 타래마을에 연결된 철길 역시 드레리 바로 앞에 있네요
비추는 세 번째 불빛
세번째 불빛은 세번째 가로등을 말합니다.
내려가면 비추는 모래등
아래로 내려오면 유언대로 하나의 등이 또 있습니다.
빛나는 벽을 바라보고
솟아난 늙은 나무뿌리에서
모래의 대지에 무릎꿇다
그리고 빛의 범람의 흔적으로 생긴 크리스탈 벽을 향해 서보면 나무뿌리 쪽에 빛나는 지점이 있습니다.
(사진은 이후에 찍어서 안 빛나는 상태...)
이곳에서 /무릎 을 사용하시면 퀘스트 목표가 달성됩니다.
2승 만에 획득한 240번 무기마 카드
땅딸막한 몸 위에 검이 두둥실 떠 있는 기묘한 마물. 실은 '검에 마법을 걸어 만들어진 마법 생물'이며, 본체는 검이다. 나바스아렝 왕국에서는 이런 종류의 사역마를 이용하는 것을 선호했기 때문에, 지금도 황야를 떠도는 주인 없는 개체가 많다.
4승 만에 획득한 242번 기가텐더 카드
주로 아므 아랭 같은 사막 지대에서 서식하는 초목강 마물. 일반적인 사보텐더보다 크며, 여러 갈래로 나뉘어 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열매는 무척 달고 맛있지만, 씨가 많아서 먹기 번거롭다고 한다.
마물인데도 열매를 먹는다니... 결과적으론 마물을 먹는 거 아닌가?ㅋㅋㅋ
272번 배츠콰치 & 270번 키타리
1승 만에 획득한 272번 배츠콰치 카드
키타나 신굴에 들어갔다가 롱카의 도굴자 퇴치용 덫에 걸려 잡혀 있던 거대 박쥐. '빛의 범람'으로 인한 끝없는 빛에 눈이 머는 바람에 청각이 유독 발달하여, 뛰어난 반향정위 능력과 초음파를 다루는 힘을 손에 넣은 모양이다.
2승 만에 획득한 270번 키타리 카드
라케티카 대폭포 방면에 숨어 사는 쥐처럼 생긴 수인 종족. 평균 수명이 25년 정도로 짧기 때문에, 다음 세대에게 기억을 계승하는 일에 집착한다. 그런 특성 때문에 고대 롱카 제국에서는 서기로서 황제를 섬겼다고 한다.
244번 루나르 & 254 야슈톨라(칠흑)
<잊은 물건과 고향을 향한 마음>이라는 이 npc가 주는 퀘스트를 완료해야 대결이 오픈된다
6승 만에 획득한 244번 루나르 카드
"그래, 물론이지! 마토야 누님의 손님이라면 우리한테도 소중한 손님이야."
밤의 주민 도사: 루나르
야슈톨라(칠흑)은 아직 얻지 못했다...ㅜㅜ
245번 그레놀트
이 npc가 주는 <매혹적인 바다의 보물>이라는 퀘스트를 완료해야 트리플 트라이어드 대결을 할 수 있다.
2승 만에 획득한 245번 그레놀트 카드
"우워어어어어어······! 제작 의욕이, 번뜩이는 영감이 한없이 흘러넘친다! 할 수 있어, 할 수 있다! 지금이라면······!"
고고한 장인: 그레놀트
이날 모은 카드들이 평소에 비해서 너무 많아서 포스팅은 지역별로 끊어서 작성하려고 한다...
커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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