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트라이어드 일지 31] 창천 npc 대전 카드 올 클리어 /도미니아크 선행 퀘스트 (볼록눈 카드), 엘레이스 선행 퀘스트 (아르케오니스 & 지브리옹 카드)｜파이널판타지 14

[트리플 트라이어드 일지 31] 창천 npc 대전 카드 올 클리어 /도미니아크 선행 퀘스트 (볼록눈 카드), 엘레이스 선행 퀘스트 (아르케오니스 & 지브리옹 카드)｜파이널판타지 14

 

여느 때처럼 공략 사이트를 보며 남은 카드 리스트를 보다가 창천 카드가 은근 많길래 창천 npc들을 집중적으로 공략해보았다!!

 

121번 에마넬랭 드 포르탕 & 120번 아르투아렐 드 포르탕 & 108번 오노루아

포르탕 가 집사 : 포르탕 저택 (6.0, 6.0)

이슈가르드 상층 최후의 보루 (포르탕 저택) 에테를 타고 문지기(11.5, 11.0)한테 말을 걸면 입장할 수 있다.

이슈가르드 지도에서는 안보이기 때문에 놓치기 쉬운 npc다!

 

1, 4승째에 획득한 에마넬랭 드 포르탕 카드

No. 121 아마넬렝 드 포르탕

"너만의 기사, 에마넬랭이 도와주겠어! 이 몸이 왔으니 이제 마음 푹 놓으라고!"

포르탕 가 차남 : 에마넬랭 드 포르탕

 

 

8, 10승째에 획득한 아르투아렐 드 포르탕 카드

No. 120 아르투아렐 드 포르탕

"내 이름은 아르투아렐 드 포르탕. 포르탕 가의 장남이자 긍지 높은 이슈가르드 기사다."

포르탕 가 장남: 아르투아렐 드 포르탕

 

16승째에 획득한 오노루아 카드

No. 108 오노루아

"아아, 이를 어쩌지······. 이 흐름은 ······ 무척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네."

에마넬랭의 시종 : 오노루아

 

 

 

88번 볼록눈

도미니아크 : 커르다스 서부고지 (16, 22)

도미니아크랑 대결하기 위해서 깨야하는 선행퀘스트가 엄청 많다...

 

일단 도미니아크에게 받을 수 있는

 

용을 잡는 꿈
용잡이가 간다
양보할 수 없는 선
아직 용이 아니다
용잡이의 각성

 

을 완료했는데 안 떠서 공략을 찾아보니

 

이슈가르드 상층 우울한 귀족 아가씨 (10,12) 가 주는 '오빠 마음을 동생은 몰라'를 깨야한다고 해서 했는데도 안 떠서 다시 찾아보니

 

커르다스 서부고지 마르기트(17.22)가 주는

 

차가운 용 사냥
잃어버린 용 사냥
용을 기다리며
헤매는 용 사냥
용을 사냥하는 이유

 

를 완료한 뒤

 

다시 도미니아크가 주는 '끝없는 전쟁'이라는 퀘스트를 완료하니까 대전이 가능했다....

 

'오빠 마음을 동생은 몰라'는 잘못된 정보인지 이거도 해야 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음... 스토리가 뭔가 살짝 붕 떠서...

 

 

4승째에 획득한 볼록눈 카드

No. 88 볼록눈

거대한 눈알을 가진 작은 요마. 눈을 부릅뜬 채 죽은 생물의 안구에 빙의하여 발생한다는 설이 있다. 요마학자의 분류에 따르면 제12위에 해당하는 하급 요마이지만, 안력과 마력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

 

힘들게 선행퀘 한 거에 비해 허무하게 얻은 1성짜리...ㅋㅋㅋ

 

 

43번 선왕 모그루 모그XII세 & 133번 칼 미크 & 111번 검은 미늘

단장 모그진 : 드라바니아 구름바다 (15, 28)

 

단장 모그진은 모그리족 야만퀘를 해서 우호도를 8단계 맹약까지 올리면 대전이 가능해진다.

정말 모든걸 해야만 하는 트리플트라이어드야말로 진정한 엔드 컨텐츠....

 

 

1, 11, 12승째에 획득한 선왕 모그루 모그 XII세 카드

No. 43 선왕 모그루 모그 XII세

모그리족이 소환한 전설의 왕. '천계에 살던 일족을 지상으로 인도했다'는 옛날이야기에 등장하는 모그리족의 마지막 왕이라는데, 어떻게 된 영문인지 현실에 강림했다. '선왕'답게 부하들을 잘 돌보는 착한 왕이다.

 

선왕 모그루모그는 이미 있었는데 엄청 잘 나옴...

 

4승째에 획득한 칼미크 카드

No. 133 칼 미크

"알았어, 알았어. 내가 특별히 너랑 친구가 돼줄게! 내 이름은 '칼 미크'야.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

성룡의 일족 :  칼 미크

 

 

111번 검은미늘만 남은 상태였는데 공략을 보니 돌발로도 얻을 수 있는 카드였다.

돌발명이 영어로 되어있어서 대충 이건가 싶은 돌발이 있어서 바로 갔다!!

 

 

검은미늘 카드는 <하얀 궁전 방어전: 모그리 구출>을 통해서 얻었다.

모그리 npc와 같이 싸우는 돌발이고 업적 돌발 연계 돌발이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린다.

 

 

혼자서 클리어 완료!

 

 

돌발을 통해 획득한 검은미늘 카드

No. 111 검은미늘

사룡 니드호그의 피를 물려받은 드래곤. 사룡의 일족 중에서는 계급이 높아, 많은 부하를 거느리고 있다. 용시전쟁에 가담하지 않는 성룡의 일족을 못마땅히 여겨, 백룡 베드르폴니르와 사사건건 충돌해왔다.

 

 

내가 돌발을 깨서 나온 건가 싶은 하얀 궁전 방어전: 맹룡 토벌도 찍어봄... 아마도 여기서도 카드 나올 듯?? 시간이 모자라서 클리어 실패해갖고 나오나 안 나오나 확인은 못함ㅠㅜ

 

아마 '하얀 궁전 방어전'이라고 붙어있거나 '검은 미늘 토벌전'이라고 붙어있는 돌발은 다 나올 듯하다.

아니라면 제보 바람(?)

 

 

89번 아르케오니스 & 129번 지브리옹

엘레이스 : 이슈가르드 상층 (7.7, 10.8)

 

이슈가르드 하층 브릭트(13,12)가 주는 '생명의 온기'라는 퀘스트를 완료한 뒤에

엘레이스가 주는 '상인의 함정'이라는 퀘스트를 완료해야 엘레이스와 대전이 가능해진다.

 

그런데 무작위 순서 규칙에다가 235555덱(엔피시만 덱 이렇게 짤 수 있는거 억울;;)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기기가 쉽지 않다;;;

승수를 많이 쌓은 건 아니지만 이기기가 힘들었어서 애먹은 엔피시...ㅜㅜ

 

 

11승째에 획득한 아르케오니스 카드

No. 89 아르케오니스

알데나드 소대륙 북부에 서식하는 날개 달린 짐승. 그간 조류와 같은 유익강으로 분류되었으나, 최근에는 고대종의 피를 이은 갑린강이라는 학설이 유력하다. 드래곤족에게 조종당해 졸개가 되는 일이 종종 있다.

 

 

13승째에 획득한 지브리옹 카드

No. 129 지브리옹

"이 술집이 안 망하는 비결이 뭔지 아나? 손님 이야기를 함부로 다른 사람에게 흘리지 않는 거야."

'잊힌 기사 주점' 주인 : 지브리옹

 

 

 

 

 

이제 창천 확팩 엔피시 대전은 올클!!

119번 티탄 카드는 고대인의 미궁으로 먹을거니까 제외!!ㅋㅋㅋㅋ

 

얼른 위에 세개 모아서 신생/창천 올클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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